3일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건강 가전 할인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대대적인 건강 가전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안마기와 안마의자를 비롯해 척추의료기, 탈모치료기, 혈압·혈당계 등 건강 가전 할인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행사카드 구매 시 ‘바디프랜드 팬텀2 브레인’은 418만원, ‘브람스 엘리스’는 398만원, ‘코지마 안마의자 마스터’는 418만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세라젬 V4’는 375만원에 선보이며, 안마의자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전통 건강가전인 안마의자 외에도 탈모치료기인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198만원에 선보이며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을 펼친다.

‘코지마 혈압계’, ‘코지마 자동전자혈압계’는 각각 20% 할인된 3만1천840원, 4만7천840원에 판매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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