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젊은 농업인 성공모델 구축을 목표로 청년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20일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을 했다.

이 교육은 총 13회 60시간에 걸쳐 아이디어, 리더십, 스피치, 사업계획서 작성 등 이론교육과 6차 산업 및 청년 창업농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진다.

2019년 시작된 교육에는 현재까지 총 48명이 참여했다.

이병환 군수는 “지금까지 해오던 농업과는 달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서 농업소득을 올리고 농산물 부가가치도 창출하길 바란다”며 “잘 사는 성주, 활력 넘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들이 적극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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