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 서부1동이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로 악취와 민원발생, 주변 환경을 훼손하는 지역에 이동식 CCTV를 설치해 불법행위 차단에 나섰다. 이동식 CCTV는 기존의 고정식 CCTV와는 달리 설치 장소의 변경이 쉬워 감시 사각지대를 없애며 별도의 가설 공사가 필요 없고 태양광 패널로 에너지를 충전해 경제적인 장점도 있다.

전미경 서부1동장은 “쾌적하고 깔끔한 거리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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