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인구 2∼3월 두달간 1천여명 늘어
포항시 인구 2∼3월 두달간 1천여명 늘어
  • 전준혁기자
  • 등록일 2021.04.07 20:20
  • 게재일 2021.0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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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갖기 운동·지원금 효과

포항시 인구가 두 달째 증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3월말 기준 인구수가 50만3천786명으로 지난달보다 735명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315명 증가를 뛰어넘는 수치로, 포항시 인구가 완만한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해 1분기에는 인구가 1천546명이 감소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1월부터 감소폭이 줄며 2∼3월 두 달간 1천50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감소분을 볼 때,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과 주소이전 지원금 효과로 2천500여 명의 실질적인 인구 증가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2분기부터 포항시는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의 범시민 동참 분위기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4월 중 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협력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각 단체별, 지역별 숨은 미전입자 발굴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선린대나 포항대 등 지역 대학 현장에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마련해 학생들의 전입을 도울 계획이며, 4월 중순에는 포항상공회의소와 포항사랑 주소갖기운동 협약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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