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15.69%… 도내 최고 공시지가 상승
군위군 15.69%… 도내 최고 공시지가 상승
  • 이창훈기자
  • 등록일 2021.02.01 20:20
  • 게재일 2021.0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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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울릉 등 순… 도 평균 8.44%

경북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8.44%로 지난해(4.84%)보다 3.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1일 2021월 1월 1일 기준 표준지 6만9천59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결정, 공시됐다.

올해 경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10.39%보다 1.95% 낮게 나타났으며, 시·도 상승 순위 중 세종(12.4%), 서울(11.45%), 광주(11.4%), 부산(11.1%), 대구(10.96%) 등에 이어 12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시·군별로는 군위군이 15.69%로 가장 높았고 이어 봉화(13.63%), 울릉(11.66%), 의성(10.47%) 순이다.

경북도는 2028년까지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90%를 목표로 올해 65.5%로 상승시킨 것이 가장 큰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도내 상승 4개 시군의 주요상승 요인으로는 군위군, 의성군은 통합신공항 추진 효과, 봉화군은 백두대간수목원 개장, 군립청소년 산림센터 개발, 울릉군은 울릉공항 개발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도내 일반 토지 중 최고가 표준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번지(개풍약국)으로 지난해보다 3%(40만원) 하락한 1㎡당 1천280만원(대, 상업용)이며, 최저가 표준지는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 산217 임야(자연림)로 1㎡당 245원이다.

독도는 전체 101필지 중 표준지가 3필지로 접안시설이 있는 독도리 27번지는 1㎡당 165만원(전년대비 10% 상승), 주거시설이 있는 독도리 30-2번지는 1㎡당 93만5천500원(전년대비 7.53%상승), 자연림인 독도리 20번지는 1㎡당 5천300원(전년대비 17.78% 상승)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상승요인으로는 독도의 사회ㆍ정치적 중요성과 경제적 가치상승과 더불어 국민의 높은 관심과 관광수요 증대에 따른 관광기반시설 증설 등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molit.go.kr)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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