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에 따르면 ‘스텝 앤드 어 스텝’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집계한 오리콘 최신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싱글 1위에 오른 뒤 4주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니쥬는 프리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로 현지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지난달 2일 정식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을 발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데뷔 음반 누적 판매 수는 39만 2천 장을 넘어섰다.
‘스텝 앤드 어 스텝’은 일본 현지 롯데제과의 껌 제품 CF, 싱글 음반 수록곡 ‘조이풀’은 화장품 브랜드 고세(KOSE) 마스카라 광고 음악으로 삽입되며 이목을 끌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