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유통분야 시·군 특수시책, 거버넌스 구성 및 추진 실적, 신규 시장개척 등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관련 실적을 평가했다.
시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유치원생 대상 우리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통합마케팅 구축을 통한 대형 유통채널 연계 직판 행사, 해외 상주 농산물 홍보관 운영, 품목별 전문교육을 통한 영농기술 향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 6월 농식품 수출 우수 지방자지단체 경진대회 우수상, 7월 경북도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 시·군 평가 우수상, 11월 경북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 대상(3년 연속)에 이어 이번에도 대상을 수상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