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최근 경북도 경제진흥원과 미국 울타리USA사 간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전창록 경북도 경제진흥원장, 신상곤 울타리USA대표를 비롯해 윤정환, 정선희 기업관련 단체의 대표와 3개 식품업체가 참석했다.

협약은 성주군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 및 기술의 상호 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인적자원의 교류, 교육 및 홍보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병환 군수는 “지난 10월과 11월 두 번에 걸친 수출을 통해 제품의 우수한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수출확대를 위한 물류비, 홍보비 등을 최대한 지원겠다”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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