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 포항시 육거리의 로터리편의마트와 대구 달서구 월성로의 로또명당에서 ‘939회 로또6/45 ’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번 회차 당첨 번호는 4, 11, 28, 39, 42, 45 + 6(보너스)이며, 총 13명이 1등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경기 2명, 인천 1명, 부산 1명, 대구 1명, 세종 1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북 1명 등이다. 이들은 각각 17억836만원을 받는다. 대구 당첨자는 달서구 월성로의 로또명당, 경북은 포항시 북구 육거리의 로터리편의마트에서 나왔다.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하는 2등은 총 67명이 당첨됐다. 이들의 당첨금은 각각 5천524만원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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