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이민여성 1대1 맞춤형 농업교육’
경북농협 ‘이민여성 1대1 맞춤형 농업교육’
  • 이창훈기자
  • 등록일 2020.11.03 20:23
  • 게재일 2020.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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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홍보 판매 SNS 활용법·키트 이용 전통식품만들기 ‘호응’
경북농협은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이민여성 1대1 맞춤형 농업교육’ 후견인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했다.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달 30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이민여성 1대1 맞춤형 농업교육’ 후견인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민여성 농업인, 선도여성농업인, 농협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인터넷을 이용한 우리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SNS 활용법, 사례로 본 양성평등 이해교육, 체험키트를 활용한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키트를 활용한 오미자고추장 만들기 체험은 멘토와 멘티로 구성된 이민여성과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협동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이 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농업종사를 희망하는 이민여성농업인과 전문여성농업인을 연계해 우수 여성농업인력 양성 및 농촌정착 유도를 목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경북농협은 그동안 1천144쌍의 맞춤교육을 완료했다

올해 맞춤형 농업교육 4년째인 이민여성 레티홍튀는 “멘토인 권후남 씨가 과수·채소에 대한 실습교육 뿐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해 알려주고 가정에 대한 상담까지 해주는 등 친정엄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지속적으로 농업교육을 받아 성공하는 여성농업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이민여성들이 고령화된 농촌을 살리는 젊은 농업 경제 인력으로 충분히 역할을 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협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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