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 개막
‘대구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 개막
  • 이곤영기자
  • 등록일 2020.10.29 20:04
  • 게재일 2020.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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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분야 50여 지역 기업 참가
온·오프 병행 하이브리드 박람회
‘대구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이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 기아, GM 등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1차 밴더 등 완성차·튜닝·부품서비스 등 3개 분야에 걸쳐 50여 개 지역기업이 참가해 기업 및 국내 바이어와 만나 제품을 홍보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박람회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기업별 부스에서 제품 홍보와 함께 현장을 찾는 국내 바이어와 상담하는 오프라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 전문가 그룹 현장 방문과 함께 일본, 북미 등 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해 온라인 상담장을 마련해 화상상담회를 운영한다. 아울러 중국 바이어와는 더욱 밀도 있는 상담이 되도록 중국 현지(상해)에 상담장을 꾸려 엑스포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국내외 경제계 연사의 포럼도 진행된다. 29일 진행되는 기조강연에서는 전홍범 KT 부사장과 네다 시비에 엔비디아 수석엔지니어가 온라인으로 나섰다. 이어 강건용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은 이 날 엑스코 스튜디오를 찾아 강연했다. 30일에는 에레즈 다간 모빌아이 부사장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일반강연은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안전학회 등이 참여해 세션을 열고 엔비디아, 인피니온, AVL 등 글로벌 기업도 참가한다.

30일에는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10개 팀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로 주행 실력을 겨루는 ‘모형전기자율차경진대회’가 열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을 초청하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지역기업을 위한 행사로 준비해 기업지원에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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