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마음보듬버스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마음보듬버스는 정신취약계층 주민과 직업군을 직접 찾아가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정신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이동식 상담버스를 말한다. 마음보듬버스 서포터즈는 마음보듬버스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로 사회복지학과, 간호학과, 심리학과 등 관련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30명으로 구성됐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