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시장 성수기인 10월 셋째 주에 일반분양 물량이 700여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5천319가구(일반분양 73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더샵부평(민간임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까뮤이스테이트’ 등이다. 대구·경북지역은 13∼14일 서구 원대동3가 서대구센트럴자이(오피스텔)가 청약통장을 받는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9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안양시 박달동 ‘안양리버자이르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우남퍼스트빌’, 전남 순천시 조곡동 ‘e편한세상순천어반타워’ 등이 오픈할 예정이다. /안찬규기자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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