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5일 월성원전 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83일간의 정비 기간에 발전설비 전반을 점검하고 설비를 개선하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한 뒤 12월 8일께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월성원전 2호기에서는 지난 7일 오전 8시 38분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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