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다문화·새터민 청소년 독도역사문화탐방
전국 다문화·새터민 청소년 독도역사문화탐방
  • 김두한 기자
  • 등록일 2020.08.10 18:49
  • 게재일 2020.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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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칙령 41호로 독도가 울릉군에 공식 편입된 지난 1900년 10월25일 독도의 날 120주년을 맞아 전국 다문화·새터민 청소년들의 독도역사탐방행사가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사)영토 지킴이 독도사랑회 주최·주관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국 다문화·새터민 청소년 50명이 참가 지난 7~10일까지 3박4일 동안 울릉도에서 독도관련기관 탐방을 했다.

이들은 기상악화로 독도 땅은 밟지 못했지만,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등 울릉도 전역을 돌며 영토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탐방대원들은 울릉읍 도동항 해변공원 독도는 우리 땅 노래비 광장에서 청소년대표 이준이(한국기독글로벌학교)양과 강성관군이 일본규탄 성명서를 낭독, 대원들과 독도수호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준이 양은 규탄성명을 통해 "독도수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앞장설 때"라고 말해다.

독도사랑회는 유디치과협회(진세식회장)ㆍ아성다이소(박정부대표)가 준비한 위문품들을 울릉경비대와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도 선사했다.

또한, 국제NGO단체 굿 피플 (회장김천수) 과 이상봉디자이너는 독도사랑회에 독도 티를 후원해 대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독도바로알기 강의 시간에는 독도는 우리 땅 가수 정광태울릉도(독도)홍보대사의 독도 특강과 노래로 배우는 독도이야기로 독도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길종구동국대교수는 청소년들의 기본 필수 품이 된 휴대폰 이론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유익한 강의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탐방대원들은 울릉도 해안도로 개통으로 섬 전체를 돌며 신비의 섬 울릉도를 체험했다.

탐방행사를 주관한 길종성 독도사랑회회장은 "기상악화로 한차례 연기 후 진행 됐다. 독도수호는 중단할 수 없었다“며”기상이 좋지 않았지만 동참한 대원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행정안전부와 후원단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3박4일 동안 대원들과 함께한 정광태 울릉도·독도홍보대사는 "악천후 속에서도 열정적 활동을 보여준 대원들에게 박수를보낸다“며”이들이 있어 독도는 외롭지 않다 "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창립한 독도사랑회는 매년 청소년 문화탐방을 통해 독도 울릉도 방문, 독도홍보관 운영 등 독도관련 각종행사를 통해 독도가 한국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등 독도수호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공로로 제1회 MBC 독도 평화대상수상단체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독도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올해는 대한제국(고종황제)이 지난 1900년 10월 25일 울릉도를 울도군(울릉군) 승격하고 독도를 관리하는 칙령 41호를 선포한 지 12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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