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곡강천 산책로 쉼터의자 흉물 방치
포항시 북구 흥해읍 북송리 북천수 포방림으로 가는 곡강천 산책로의 주민쉼터 의자 받침대가 부서진 채 흉물로 방치돼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받침목을 지지해 주는 고정못이 뾰족한 상태로 드러나 산책에 나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