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하양119안전센터 김병수(사진 왼쪽) 소방교가 모범공무원 표창장을 받은 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소방서 제공 경산소방서 하양119안전센터 김병수 소방교가 국무총리 훈격의 모범공무원 표창장을 받았다.김 소방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갑작스럽게 확산할 당시 전담구급대로 지정돼 고열 등이 나타난 의심환자 61명의 검체를 3회에 걸쳐 안전하고 신속하게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했다. 또 확진 환자 및 의심환자 17명을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지역 병상이 없을 때에는 서울까지 환자를 이송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유공에 따라 표창을 수상했다.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산소방서 하양119안전센터 김병수(사진 왼쪽) 소방교가 모범공무원 표창장을 받은 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소방서 제공 경산소방서 하양119안전센터 김병수 소방교가 국무총리 훈격의 모범공무원 표창장을 받았다.김 소방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갑작스럽게 확산할 당시 전담구급대로 지정돼 고열 등이 나타난 의심환자 61명의 검체를 3회에 걸쳐 안전하고 신속하게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했다. 또 확진 환자 및 의심환자 17명을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지역 병상이 없을 때에는 서울까지 환자를 이송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유공에 따라 표창을 수상했다.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