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창업보육센터가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진>
 
경상북도는 지난 3일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 및 청년·창업기업 간담회’를 경일대에서 가지고 경일대에 최우수 기관 상패와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시상했다.
 
경일대는 2019년 매출액 239억원과 고용창출 224명, IT융·복합 기계재료, 자동차 부품 특화분야 사업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졸업기업 생존율 100% 유지, 투자유치·수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했다.
 
우수창업보육센터 지원 사업은 도내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의욕 고취와 창업 초기기업의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창업보육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도내에는 22개소의 창업보육센터와 570여 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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