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15개 업체는 대광소결금속(주), 신성켐텍(주), (주)나노아이티, (주)디케이, (주)문창, (주)솔지, (주)에이엘테크, (주)옥천당, (주)지이테크, (주)진명아이앤씨, (주)한아IT, (주)홍성, (주)화신금속공업, 진명산업(주), 탑테크(주) 등 스타기업 8곳, 프리-스타기업 7곳이다.
올해 대구 지역스타기업 15개 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165억원으로 44명을 고용했다.
선정된 기업은 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전담PM(사업관리자) 매칭, 성장전략 수립 종합컨설팅, 상용화R&D 기획 지원, 기업 자율 기술혁신 활동 지원 등을 받는다.
또 중앙정부와 대구시의 다양한 지원을 받으면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 지역스타기업들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창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