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세팅지 24만부 배부

안동시가 지역 모범음식점에 나눠준 테이블 세팅지. /안동시 제공
[안동] 안동시가 올해도 스마일 친절 운동을 지속해서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테이블 세팅지 24만 부를 제작해 지역 모범음식점 등 110곳에 배부했다.

시에 따르면 스마일 친절운동은 안동시민의 친절의식을 함양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스마일 테이블 세팅지 배부사업의 반응에 따라 사업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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