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 캠핑장<사진>이 30일 문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른 조치다.

26일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1일 개장하려던 캠핑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금까지 개장을 연기했다.

청량산캠핑장은 카라반 7동, 데크 야영 14면, 쇄석 야영 14면으로 구성돼 있다. 가족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분수대를 비롯해 샤워장 2개동, 개수대 2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 체육시설, 개별 전기 공급시설 등도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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