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제 필터 교체형 마스크 1천700매(유아용 850매, 초등용 850매)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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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남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품귀현상에 대한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양재교실회원, 여성단체협의회, 재난지킴이봉사단 등 3개 단체 7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용 수제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제작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봉화/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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