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가 무너지고 일상의 삶을 앗아가 총선정국까지 삼켜버렸지만, 어느 때보다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이다.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열어야 한다. 각 후보자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 지역을 살릴 일꾼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지난달 31일 오후 코로나 19 지역 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 앞으로 투표 참여 문구를 붙인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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