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TK) 지역에 대한 ‘봉쇄 조치’ 표현으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26일 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단어 하나도 세심하게 살펴야 함에도 TK주민들께 상처를 드리고 국민의 불안감도 덜어드리지 못했다”며 “이에 사과드리며, 책임을 지고 수석대변인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박형남기자7122love@kbmaeil.com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경북(TK) 지역에 대한 ‘봉쇄 조치’ 표현으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26일 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단어 하나도 세심하게 살펴야 함에도 TK주민들께 상처를 드리고 국민의 불안감도 덜어드리지 못했다”며 “이에 사과드리며, 책임을 지고 수석대변인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 박형남기자7122lov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