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앞두고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을 비롯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1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차관 이하 실·국장이 초·중·고교와 대학 3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공통으로 점검하는 부분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대응, 통학 안전 확보 등이다. 이때 관련 내용을 세밀하게 살필 수 있게 분야별 점검표를 활용한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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