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15일 이주형<사진> 대구일보 부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협회는 이날 제47대 집행부를 선임하고 이주형 부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모두 20명의 부회장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번에 선임된 부회장의 경우 기존 29명에서 20명으로 감소했으며 여성부회장 6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집행부 인선에서 지역 기자들의 기자협에 대한 열의와 참여도를 고려해 비율을 높였다”며 “보수·진보 매체, 신문·방송·통신·지역신문·지역민방 등 매체 유형별로도 안배했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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