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주제는 △우체국 △우리동네우체국 △미래우체국 △사랑·우정·행복 등이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수필, 일기, 시와 같은 생활문 형태로 작성하면 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자는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고, 대상 3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150명, 입선 1천명을 선정한다.
또, 지도교사상도 18명도 선정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 기념메달, 기념품과 작품집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8일 우정사업본부 및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2월 11일에 열릴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