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

한국천주교회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는 10월31일까지 ‘제23회 가톨릭 미술상’후보작을 공모한다.

가톨릭 미술상 시상은 본상·추천작품상·특별상이다. 본상은 회화·조각·건축·공예·디자인 부문이다. 추천작품상은 본상과는 별도로 교구 가톨릭 미술가회(단체) 명의로 추천한 작품 가운데 심사하며 부문과 관계없이 시상한다. 단, 본상과 중복으로 추천할 수 없다.

출품 자격은 △깊은 신앙심을 드러내면서 예술성이 높은 작품 △정통적이며 창작성이 뛰어난 작품 △보편성 위에 한국적 토착화를 성공적으로 표현한 작품 △신재료와 기법의 개발로 가톨릭 미술의 영역을 넓히는 데 이바지한 작품 등이다. 문의 문화예술위원회(02-460-7627).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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