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낮 최고 기온이 34℃를 넘나드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백화점은 여름철 디저트 대표주자 팥빙수 재료를 판매한다.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은 ‘빙수 재료 모음전’<사진>을 열고 팥빙수용 팥, 후르츠칵테일, 젤리, 떡 등 30여 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헬로키티빙수기(3만원), 통팥빙수(3KG·7천900원), 딸기·초코시럽(520g·4천450원), 후르츠 칵테일(850g·2천900원), 빙수떡(250g·3천500원), 미니제리(200g·2천250원)이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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