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올해 2회를 맞이하는 ‘STEEL MUSIC FESTIVAL 2018’에는 1차 예선 심사를 통과한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등 총 7팀이 참가해 기악 2개팀, 밴드 5개팀이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별공연으로는 제1회 STEEL MUSIC FESTIVAL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동부제철의 ‘스윗메모리즈’가 아름다운 선율로 축제를 마무리 한다.
상금은 최우수상 1팀에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200만원, 장려상 3팀 각 100만원, 인기상 1팀 150만원 등 총 7팀에게 1천150만원이 지급된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