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포항시의회 첫 소통간담회
제8대 포항시의회 첫 소통간담회
  • 박동혁기자
  • 등록일 2018.08.01 20:49
  • 게재일 2018.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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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집행부 현안추진 한뜻
▲ 1일 포항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8대 포항시의회 첫 소통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시의회는 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포항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포항시의회 첫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폭염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예비비집행, 긴급을 요하는 국비 확보 등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먼저 일자리경제국에서는 △적조·고수온 발생과 대응 △2018년 포항국제불빛축제 △지역경제살리기 추진 △죽도시장 농협부지 매입 등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보고했다.

복지국은 △흥해실내체육관 임시구호소 운영 △음식물류폐기물 신규처리시설 설치, 환경녹지국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대책 추진, 도시안전국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대책 보고, 자치행정국은 △2018년 제2회 추경경정예산편성 편성 계획 △폭염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예비비 집행 △포항어린이미술관 건립 등에 관한 추진상황을 전했다.

지진대책국은 △흥해 특별재생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이재민 주거지원 업무협약 변경, 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주요 현안보고 △호미반도 경관농업 조성사업 등을 전달했다.

이에 한진욱 포항시의회 부의장은 음식물폐기물 처리 모범사례로 꼽히는 타도시를 반드시 견학하고 수시로 중앙부처와 소통해 현장행정 위주의 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줄 것을 주문했다.

백인규 의회운영위원장은 법적 규정 등으로 제한적인 업무 처리에 있어 중대한 하자가 없는 한 처벌, 징계보다는 담당 공무원이 소신껏 맡은 바 업무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방진길 자치행정위원장은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업체 수주 확대 및 지역제품 우선구매 시행 등을 주문했다.

서재원 의장은 “포항시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소통 간담회의 자리는 시정에 대한 간섭과 견제가 목적이 아니라,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역에 산적해 있는 현안사항들을 함께 해결하는 자리다”며 “제8대 포항시의회를 시작하면서 소통의 부재로 오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화합으로 시민행복 증진과 지역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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