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항서 실시
<사진> 우석문화재단은 이날 고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 대학원생까지 총 41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지급식에서 전익현 TCC동양 사장은 “공부는 때가 있으며 결코 남이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기회는 계속 있는 것이 아니니 학업에 열중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석문화재단은 올해로 설립 39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 교육기관 및 학술연구단체에 연구활동비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설립 초 24명으로 시작한 장학생과 장학금도 해마다 증가해 총 수혜인원 2천326명에 36억 6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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