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프리토리아소재 대통령 영빈관의 갈라 디너에서 남아공 재즈 싱어인 주디스 세푸마(왼쪽)의 아프리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라는 권유에 웃음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