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바자회에 참여한 장애인보호작업장 및 근로작업장의 물품은 바이오파크의 쿠키·현미녹차·현미상황차, 카리타스보호 작업장의 롤티슈·각티슈, 나누우리터의 미역·다시마·오징어·과메기·멸치다.
이날 일반인과 (예비)사회적기업나눔무역이 함께 참여한 바자회는 각 장애인단체, pcp봉사단임원진, 포스코 포스에코하우징, 유일, 화남테크 등 지역 내 여러 기업의 참여와 후원으로 성황을 이뤘다.
멘토의집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 평생교육원의 활성화와 지역장애인의 생산물품 판매를 촉진한다는 뜻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시청 등 관계기관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 생산물품의 다양화와 판로의 다각화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