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간 중간 공백시간에 경쾌한 음악과 함께 대구스타디움 전광판에`키스 타임`이라는 문구를 넣어 관중석의 커플을 일일이 비추며 키스를 유도해 관중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다.
또 남자 200m가 끝난 뒤에는 `댄스 타임`을 운영해 스타디움 여러곳을 비추다가 자국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각국에서 응원단의 모습을 전광판에 비추면서 신나는 춤판을 유도해 전체 관중들에게 흥겨운 시간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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