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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장관을 지낸 차규헌씨가 10일 새벽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경기 송탄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육군사관학교장, 육군 참모차장, 군사령관 등을 거쳐 1983년 대장으로 예편한 뒤 교통부장관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영안실 1호, 발인은 15일 오전. /연합뉴스 연합뉴스님의 최신기사 ㄴ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ㄴ ‘블랙핑크’ 로제, 솔로곡으로 기네스 세계기록 2관왕 ㄴ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 비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ㄴ 장윤정-도경완 가족,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ㄴ 작품 다양성·세대 소통 모두 잡은 ‘나빌레라’ 저작권자 © 경북매일(www.kb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