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초·중·고 관악합주 경연대회가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린다.

안동대(총장 이희재)와 대한민국관악연맹(회장 김영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관악합주 경연대회로서 46개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천여 명이 참가한다.

심사 후 시상으로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특별상, 부문별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상장과 함께 트로피와 상금, 부상을 수여한다.

/이임태기자 lee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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