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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남대·계명대·경주동국대 글로벌 무역인력 양성한다

지식경제부는 계명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영남대 등 지역 3개 대학을 포함, 글로벌 무역인력을 양성할 대학 24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경부는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6기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을 추진할 대학 24곳을 선정했다.해당 대학은 △서울-건국대·경희대·숭실대 △수도권-단국대·인하대·한국외대 △강원권-강원대·한라대 △충청권-남서울대·순천향대·청주대·충북대·한남대 △경상권-경남과학기술대·계명대·동국대(경주)·영남대·영산대·인제대·한국해양대 △전라권-광주대·순천대·전북대·제주대 등 총 24곳이다.이는 지난 5기에 비해 신규로 4개의 대학이 추가 선정된 것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총 40억8천700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대학별로 약 1억2천만원씩 총 세 차례에 걸쳐 지원된다.한편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은 국내외 인턴십을 통해 이론과 무역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시작돼 지금까지 총 2천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특히 올해부터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등이 발효됨에 따라 수출 마케팅 등 FTA 활용교육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지경부는 지방대학 수료자들의 편의를 위해 세계 일류상품 생산기업 채용박람회를 지방에서 개최하고 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무역인력 온라인 사이트(jobtogether.net)에 채용관을 개설할 계획이다./김남희기자ysknh0808@kbmaeil.com

2012-05-04

선린대 제철산업과, 포스코에코하우징 현장교육

선린대학 제철산업과 학생들이 최근 포스코에코하우징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현장교육을 받았다.3일 선린대에 따르면 지난 2일 제철산업과 학생 70여명은 스틸하우스 이론교육을 받은 뒤 안전발판, 트렌치커버 등 강건재 단품류 생산공정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을 받았다.이번 현장교육에서는 포스에코하우징 제품 샘플을 선린대 제철산업과에 기증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론으로 익히던 분야를 실제 산업 현장을 통해 학습해서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비가 오는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신 포스에코하우징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현장실습 현장 교육을 담당한 포스에코하우징 안용문 생산팀장은 “학생들이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알아갔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더 알찬 교육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포스에코하우징은 지난해 4월 선린대학과 산학협력 MOU를 맺은 이후, 선린대 제철산업학과에 스틸하우스 기술 교육 및 현장 실습, 강건재 생산기술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포스에코하우징은 향후 선린대 졸업 예정자에게 여름방학 기간 중 4주간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2012-05-04

영남대, 그린에너지 인재들 러브콜 쇄도

영남대의 그린 에너지 인재양성사업, 태양전지소재공정 고급트랙, 그린 에너지연합전공 등 그린에너지 분야의 특화된 교육과 연구과정을 이수한 태양전지분야 고급인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최근 대학원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인 정성우(26·석사 2기)씨와 정호섭(28·석사 3기)씨는 (주)LG실트론에 대학원 학비 전액과 졸업 후 취업을 보장받는 산학장학생에 선발됐다.이들은 영남대 태양전지소재 고급인력양성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태양소재공정 고급트랙(이하 `고급트랙`)을 이수하고 있다.태양전지 분야 산업 맞춤형 고급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5년까지 국비 23억 등 총 35억5천여만원이 투자되는 고급트랙은 영남대 화학공학부 및 물리학과 교수 14명과 LG이노텍, LG실트론, STX솔라, OCI머티리얼즈, 벡셀 등 20여개 관련 업체가 함께 운영하는 산학협동 교육 및 연구 과정이다. 현재 52명의 학부와 대학원생이 고급트랙을 이수 중인데, 특히 대학과 기업 간 고용연계 특별계약을 통한 취업연계교육 및 기업과제의 학위논문 주제 선정 필수화 등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 설정으로 단기간에 구체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지난해 2월에도 당시 영남대 대학원 화학공학과 석사 2기에 재학 중이던 김우남(27·여), 김성철(27), 이정은(24·여)씨와 석사 1기에 재학 중이던 박준성(27)씨 등 4명이 (주)LG이노텍 산학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졸업 후 취업보장까지 받았다.영남대의 그린 인재를 선점한 (주)LG실트론과 (주)LG이노텍은 LG그룹의 양대 전자부품 계열사다. 특히 (주)LG실트론은 태양전지의 핵심부품인 반도체용 웨이퍼 전문제조업체로 지난해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매출 1조1천027억, 영업이익 1천470억을 달성했으며 폴리시드 웨이퍼와 EPI 웨이퍼, 솔라셀용 기판 등을 생산하고 있다.(주)LG이노텍은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지난해 매출 4조1천35억, 영업이익 1천565억을 달성했고 가격 대비 효율이 높은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태양전지 개발 및 양산을 위해 파일럿 라인을 경기 오산에 구축하는 등 태양전지 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글로벌 전자부품회사로의 성장을 기하고 있다.2010년 첫 신입생을 받은 `그린 에너지연합전공`도 LG전자·LG디스플레이·LG실트론 등 LG계열사와 취업연계 특별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졸업생 자신이 원하면 100% 취업을 보장하고 있다. 이처럼 영남대 출신 그린 인재에 대한 대기업의 잇따른 구애에 대해 영남대 태양전지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 정재학(50·화학공학부) 단장은 “심각한 고학력 취업난 때문에 이공계 대학원 진학 기피현상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6명의 대학원생이 연이어 장학금뿐만 아니라 취업보장까지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그동안 영남대가 그린에너지, 특히 태양전지 분야에서의 교육 및 연구 특성화에 집중함으로써 전국적 지명도를 얻은 결과”라고 반겼다.경산/심한식기자

2012-05-02

“승무원의 꿈을 꼭 이루겠어요”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 학생들이 대한항공 승무원 모집 1차 서류전형을 모두 통과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특성화 교육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29일 위덕대에 따르면 항공관광학과 첫 입학생인 3학년 재학생 중 객실승무원 지원 조건을 미리 갖추고 취업을 희망한 18명의 학생이 지난 20일 대한항공 상반기 국제선 및 국내선 인턴 객실승무원 모집에 지원에 전원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승무원 모집 100% 합격은 위덕대 항공관광학과만의 특성화된 교육환경과 우수한 교수진,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 체계의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항공관광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전원 기숙사 입숙을 원칙으로 국내·외 항공사 출신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실제 Used Boeing 747비행기 내부시설을 그대로 재현한 강의실 등에서 강의하고 있어 학생뿐만이 아니라 학부모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또 항공사 현장 업무에 대한 기본 교육은 물론이며, 외국어 실력의 향상을 위해 방과 후 과외수업에 전원 참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체력을 단련시키고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요가수업도 실시하고 있어 항공관광학과 재학생들은 신입생 시절부터 취업경쟁력을 골고루 갖춘 특성화 된 교육을 받게 된다.이외에도 신입생 유니폼 세트 지원을 시작으로 문화탐방, 아시아나항공 체험교실을 비롯하여 겨울방학 어학연수 무료지원 등 학교 측의 지원도 매우 크다.항공관광학과 주주은 학과장은 “꽉 짜여진 교육일정과 일반 수업 외 외국어교육, 체력단련 등 항공 승무원의 꿈을 현실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학생들이 너무나 고맙다”며 “대학 특성화교육의 일환으로 신설된 학과이기에 더욱더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다. 우리 학생들이라면 마지막 시험까지 잘할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승무원 시험에 합격한 18명의 학생들은 5월2일과 3일 양일간의 2차 면접을 치르게 된다./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2012-04-30

경북대 어울림, `토목공학UCC대회` 대상

경북대 토목공학과 재학생 소모임인 `어울림`(지도교수 윤영묵)이 토목의 날을 맞아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토목공학 UCC 경진대회`와 `토목시설물 모형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대상을 수상한 토목공학과 05학번 안성민, 김민수, 김재철, 김재환으로 구성된 사면4색팀은 사면안정공법을 활용한 도로 시공법의 과정·원리가 축소된 모형을 그래픽과 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UCC로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을 수상한 토목공학과 08학번 이승렬, 박한영, 양세영, 예성철, 김상석으로 구성된 Energetic Tunnel팀은 해저터널과 조력발전을 접목한 미래형 가변차 모형으로 본선에서 이목을 끌었다.토목의 날을 맞아 토목공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유도하고 토목공학도의 창의성 개발 동기 부여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모형경진대회의 경우 전국 대학에서 20개팀이 본선에 올라가 열띤 경합을 벌였다.대상을 받은 사면4색팀 팀장 안성민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공지식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큰 도움이 되었다”며 “우리 작품이 일반인들에게 토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12-04-18

경북과학대·아모레퍼시픽 MOU 체결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는 지난 13일 (주)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사업부와 대학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전국 최초(1994년)로 화장품·향수전공을 개설하고 화장품과학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는 이 대학 화장품 보건계열(화장품·향수전공)은 국내 화장품 분야의 1위 기업인 (주)아모레퍼시픽(대구지역사업부)과의 이날 협약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주)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사업부 강병대 상무는 “학교기업(대학촌)에서 생산한 다양한 제품들과 관련학과에서 생산된 화장품들 모두가 신선하다”며 “고급 인재양성을 위해 도움되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도정기 총장은 “국내 대기업(화장품)에서 책임 연구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우리 교수진들의 현장교육은 전문기술 습득뿐만이 아니라 현장적응이 빠르며, 고급 인재를 통해 기업의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경북과학대학 화장품 보건계열은 재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프랑스와 호주, 일본, 홍콩 등 국외교류 및 벤치마킹의 기회를 자주 갖고 있다.칠곡/김용호기자kim112@kbmaeil.com

2012-04-16

포스텍·한동대 등 지역 9개 대학 교과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대구·경북 지역 대학 9개교가 2012년도 대학 교육역량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2012년도 대학 교육열량강화 사업 지원대학 선정 결과를 확정·발표했다.교육역량강화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우수한 교육성과를 거둔 대학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1년 단위사업으로, 매년 재선정 절차를 통해 지원 대학을 선정하며, 재학생 수 등에 따라 지원 금액이 차등 결정된다.올해는 △취업률(20%) △재학생 충원율(20%) △전임교원 확보율(10%) △학사관리 및 교육과정 운영(20%) △장학금 지급률(10%) △학생교육투자비율(10%) △등록금 부담 완화 지수(10%) 등 각 대학의 교육역량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로 구성된 교육지표 포뮬러 반영비율에 따라 신청 대학을 평가했다.교과부는 143개 대학에서 사업신청을 받아 9개 유형으로 나눈 뒤 평가지표에 따라 순위를 정하고 재원 배분 포뮬러를 적용해 최종 97개교(신청대학의 67.8%, 전체대학의 49.0%)를 선정했다.그 결과 교과부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 9개교를 포함한 총 97개교를 선정했다. 지난해 선정된 대학 80개교 중 11개 대학이 탈락했고, 28개 대학이 새로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국공립대 24개교, 교원양성대 11개교, 수도권 사립대 28개교, 지방 사립대 34개교 등이다.국공립 1만명 미만 대학에는 금오공과대와 안동대가, 국공립 교원양성대학에는 대구교대가 선정됐다.사립 지방 1만 이상 대학에는 계명대, 대가대, 대구대가, 사립 지방 5천 이상~1만 미만 대학에는 동국대 경주 캠퍼스가, 사립지방 5천 미만 대학에는 포스텍과 한동대가 최종적으로 뽑혔다.앞으로 이들 대학에는 1개교당 평균 18억3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이들 중 영남대와 금오공대, 안동대, 한동대 등이 5년 연속 교육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심한식·남보수·김남희·권광순기자

2012-04-16

경일대, NASA 대기관측 참여

경일대학교 위성정보공학과가 미국 NASA의 관측 장비인 썬포토미터를 이용하는 DRAGON(Distributed Regional Gridded Observation Networks) 캠페인에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해 관측지점으로 참여하고 있다.DRAGON 캠페인은 미국 NASA가 올해부터 국내에 20대의 대기오염물질검출기인 썬포토미터를 설치해 에어로졸(대기오염물질)을 집중적으로 관측하는 것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동시에 실험에 참여하고 있다.미국 내에서는 지난해 여름에 워싱턴DC와 볼티모어에서 드래곤 실험을 한차례 실시한 바 있다.국내에는 서해 백령도를 비롯해 서해안과 수도권에 관측 장비가 집중적으로 배치됐다.동쪽지방으로는 경일대를 비롯해 강릉대, 부산대 등에 설치돼 중국에서 유입되는 황사의 이동경로를 비롯해 각종 대기오염물질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위성자료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험 책임자인 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 브렌트 홀벤 박사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최근 에어로졸 배출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실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경일대 위성정보공학과 이권호 교수도 “DRAGON프로그램은 대기환경 감시와 인공위성 자료의 검증, 그리고 기후변화 효과를 정량화할 수 있는 값진 자료를 생산해낼 것”이라며 “특히 NASA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고가의 관측 장비를 학생들이 직접 사용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관측 장비는 현재 경일대 위성정보공학과 건물 옥상에 설치돼 24시간 관측 중이며 관측된 자료는 실시간으로 NASA 웹페이지(aeronet.gsfc.nasa.gov/new_web/DRAGON-Asia_2012_Japan_South_Korea.html)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경일대 위성정보공학과는 오는 6월까지 이 장비를 운용할 계획이다.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2-04-13

안동대,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A등급

지난해 6월 지식경제부의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안동대학교가 2011년도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수행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안동대는 2차년도(3월~2013년 2월) 사업비가 기존 사업비에서 2천만원이 증액돼 총 4억2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으로 안동대는 지난해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약 35억7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현재,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에는 안동대를 비롯해 경북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등 전국에서 15개 대학교 컴퓨터관련 학과가 참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멀티미디어공학과로는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안동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임한규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은 ß-ESCORT(균형잡힌 실무형 인재) 기반의 중소·중견기업형 인재양성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졸업학점을 10학점 늘려 150학점 이상으로 확대 △인턴십 및 멘토링 프로젝트의 필수 교과목 지정 △6개의 프로젝트 교과목 필수 지정 △전공 이수학점의 확대 △졸업요건의 강화 △장학금 대폭 확대 등을 통해 학과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및 전공 능력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또 하계·동계 방학을 이용한 기숙형 집중 강좌(영어, 프로그래밍, 웹디자인) 개설, 앱 개발 야간·주말 강좌, 릴레이 특강 등을 통해 학과 학생들의 어학 능력 및 전공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특히 신입생 전원에게 수업료 상당의 장학금 수혜 및 비교과과정 참여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약 10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는 등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2012-04-11

영남대, `최첨단 캠퍼스`로 대변신

영남대 캠퍼스가 확 달라졌다. 영남대는 최근 상경관과 IT관, CRC빌딩의 신축 및 증축 준공식을 갖고 최첨단의 쾌적한 캠퍼스로의 변신을 자축했다.이번에 문을 연 상경관 신축 동은 전체면적 3천131m²(947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지난 2월 말 완공됐으며 36억원의 공사비로 대학원 공동연구실, 정보검색실, 최첨단 다목적 강의실, 중·소형 강의실, 세미나실, 글로벌 라운지 등을 갖춰 면학과 연구를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IT관은 기존의 공과대학 본관 건물을 증·개축함으로써 전체면적 7천141m²(2천160평) 규모의 웅장한 최첨단 건물로 다시 태어났다.33억원이 투자돼 자체 전기실까지 갖춘 IT관은 이름에 걸맞게 정보통신학과,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가 위치해 IT 교육 및 연구에서의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있다.아울러 캠퍼스 내 융·복합 연구의 거점이 될 CRC(Convergence Research Cluster)빌딩도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신축공사에는 118억원이 투자됐으며 전체면적 7천738m²(2천341평)으로 지하 1층에 지상 5층 규모로 CRC빌딩에는 현재 LED-IT 융합산업화연구센터, 그린 카 부품사업단, 태양전지 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 LINC추진사업단 등 그린에너지 분야의 최첨단 기술 연구 및 전문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집적화를 시도하고 있다.이를 발판으로 영남대는 융·복합 연구를 선도하는 세계수준의 지역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원활한 학내 에너지 공급을 위해 영남대는 79억원을 투자해 전력수급용량 증설공사로 총 2만KW의 전력을 캠퍼스 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배전선로의 전압도 3.3KV에서 6.6KV로 2배 승압했다. 그뿐만 아니라 변전소 내 최첨단 전력제어시설을 갖춰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하도록 했다.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12-04-11

계명대 학생들 일냈다 2만달러 수출계약 성사

계명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SEP·단장 정근존) 5기 학생들이 지난 3월 초 중국 상하이 무역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수출마케팅을 진행, 2만 달러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또 지난 2월 미국에서 개최된 `San Francisco International Gift Fair 2012`에 참가해 전통 자개제품, 패션 선글라스, USB 등 지역기업의 제품을 적극 홍보, 현재 여러 건의 계약이 교섭 중이다. 이외 3월 중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International Optics, Optometry and Ophthalmology Exhibition(MIDO 2012)`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구지역 안경업체인 건영클리너, KOREA TMT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했다.특히 안경·광학 분야 세계 최고, 최대 박람회인 `MIDO 2012`에 참가해 건영크리너의 수출 마케팅을 진행한 계명대 국제통상학과 3학년 고대현 학생은 현장에서 약 50만 달러 가계약을 맺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현재 실제 계약으로 성사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 중이다.(주)메이드원의 2만 달러 수출 계약 성사에 큰 역할을 담당한 계명대 전자무역학과 4학년 한상진 학생은 “박람회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 것이 바이어의 신임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이번 한 건의 계약 체결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교섭을 통해 실제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007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선정된 계명대 GSEP은 지식경제부와 지자체, 지역기업 등으로부터 매년 2억여원을 지원받아 e-trade를 선도하는 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 대구·경북 지역기업의 유망아이템을 발굴해 다양한 수출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계명대 GSEP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 재학생을 선발, 1년 6개월 동안 무역실무교육과 현장 무역실습을 실시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유망 제품을 발굴해 해외전시회 혹은 박람회에 유망아이템을 독자적으로 출시, 수출계약을 수행하고 있다.그 결과 사업을 수행한 지 6년째 접어든 계명대 GSEP은 지식경제부로부터 까다로운 조건(무역협회 교육과정을 이수, 토익 850점 이상, 일정액 이상의 수출 실적 등)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 `글로벌무역전문가 인증` 학생을 기수마다 배출하고 있다.일본 이시가와 기술연구소 이시가와 소우지 대표는 “상해무역박람회에서 부스를 방문했을 때 항상 웃으면서 제품을 소개하는 근무 태도에 감동받았고, 이런 직원들이 근무하는 회사라면 믿고 거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계명대 정근존 GSEP단장(국제통상학과 교수)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의 아이템을 발굴해 무역 계약에 이르는 일련의 수출마케팅 지원 활동은 지역기업의 무역활동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무역전문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2-04-06

한동대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 선정

대구대학교와 한동대학교 등 대구·경북 7개 공과대학이 공학교육혁신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3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국내 공과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65개 대학을 발표했다.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은 대졸 공학 인력의 기술수준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격차로 인한 질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공학교육에 산업계 수요를 반영하고 전반적인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됐다.이번 평가에서는 1단계 사업(2007~2011)에 참여한 60개 공과대학 중 성과가 미흡한 12개 공과대학이 탈락했다. 반면 공과교육 혁신을 위한 비전이 뚜렷하고 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17개 대학이 신규 선정됐다.이번 사업에 대구·경북에서는 △계명대학교 △경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한동대학교 등 7개 대학이 선정됐다.특히 한동대의 경우 기업을 넘어 사회가 원하는 공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한 관점에서 선진국 이외의 `소외된 90%를 위한 공학설계아카데미 및 해외전공 봉사활동`실시를 포함하는 글로벌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교과부는 이번에 선정된 65개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과대학 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공학교육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최장 10년간 매년 2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공과대학의 전반적인 질이 향상돼 공학교육인증으로도 연계될 것”이라며 “대학별 특성을 반영한 공학교육혁신 모델 정립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심한식·김남희기자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