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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국고보조금 483억원 신청

김대호 기자
등록일 2006-06-05 16:23 게재일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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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내년도 국고보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군은 이철주 부군수를 총괄반장으로 한 9개반 28명으로 구성된 중앙예산확보대책반을 편성해 사업부서별로 중앙의 각 부처를 방문,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군은 도내 타시군에 비해 의존재원(83.3%)의 비중이 높아 국고보조금 등의 의존재원이 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추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의 내년도 국고보조사업의 전년도 신청액 295억원에 비해 올해 64% 증가(188억원)한 483억원을 신청했다.



군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으로 신활력 사업 30억원, 하수종말 및 하수관거 설치사업 74억원,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49억원, 농어촌마을 상수도 사업 13억원, 밭기반 정비사업 22억원, 댐주변 정비사업 36억원 등이다.


군위/김대호 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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