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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부 합동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6-06-23 09:14 게재일 2026-06-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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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형 행정·체계적 성과관리 높은 평가
22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6년 정부 합동 평가(2025년 실적 기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구미시.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정부 합동 평가(시군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경북 대표 행정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구미시는 22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6년 정부 합동 평가(2025년 실적 기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1억 원과 포상금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 합동 평가는 국정과제와 경상북도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정량 지표 88개와 정성지표 12개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의 정책 추진 성과와 행정역량을 종합 평가했다.

구미시는 평가에 앞서 연초부터 지표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정기 보고회와 실적 점검을 통해 부진 지표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정성평가 분야에서는 맞춤형 컨설팅과 우수사례 발굴을 병행하며 평가 대응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구미시의 안정적인 성과관리 체계와 정책 추진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 중심 행정과 현장 중심 정책 추진, 지속적인 행정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4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민선 8기 들어 구미시는 기업 투자유치, 산업혁신, 도시 인프라 확충, 복지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행정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번 수상 역시 이러한 시정 운영 전반의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정부 합동 평가 지표를 시정 성과관리 체계와 연계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전 부서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승완 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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