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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숲 야행서 빛난 ‘고향사랑’…포항시, 기부제 혜택 알리기 총력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6-21 15:19 게재일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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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포항철길숲 일원에서 열린 ‘2026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 행사장 내 마련된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지역 야간 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혜택과 다채로운 답례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항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포항철길숲 일원에서 열린 ‘2026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초여름 밤 산책을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도의 취지와 혜택이 담긴 팸플릿을 배부하며 동참을 독려했고 부스 현장에서는 실제 기부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홍보부스 전면에는 기존 답례품과 더불어 최근 새롭게 추가된 포항 일러스트 티셔츠, 커피 드립백, 원목 무드등 등 신규 답례품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관련법 개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은 더욱 확대됐다. 

기존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및 3만 원 상당 답례품’ 혜택에 더해 20만 원을 기부할 경우 14만 원의 세액공제와 6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기부 참여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창구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포항만의 매력적인 답례품과 확대된 세액공제 혜택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기부 동참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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