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올해 미스코리아 미스 경북 선발대회 호산대서 열려

등록일 2026-06-21 15:38 게재일 2026-06-22 12면
스크랩버튼
미스 실라리안 진 홍세정양
대구경북 시니어모델 한복패션쇼 펼쳐
Second alt text
제70회 미스코리아 미스 경북 선발대회에 참여한 대구경북 시니어모델들이 화려한 한복을 입고 포즈를 잡고 있다.

지난 5일 경산 호산대학교에서는 제70회 미스코리아 미스 경북 선발대회가 열렸다. 미스 경북 선발대회와 함께 유명가수 축하 무대, 대구경북 고교가요제, 시니어 모델 패션쇼, 드론 쇼,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E&B가 주최하고 대구한국일보, 켐플러스한국, 실라리안이 주관, 호산대학교에서 교육 및 연출을 맡았다. 대회 하루 전, 4일에는 외국인유학생 K-POP 콘테스트가 열려 지역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즐기기도 했다.

대회당일 사전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대구경북 고교가요제가 열려 보컬, 랩, 밴드, 퍼포먼스 등 아티스트를 꿈꾸는 고교생들의 열띤 경연이 있었다.

오후 7시부터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 지역 가수의 공연, 난타공연이 있었고, 이어서 본선 참가자 23인의 소개 영상과 더불어 본선 행사가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장기자랑, 한복 워킹, 드레스 워킹 등을 통하여 맘껏 자신이 지닌 지성과 미모, 기량을 뽐냈다.

연예인 축하무대로는 남궁진 가수와 지역 출신 김용빈 가수가 참가하여 대회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다. 이날 2026년 미스 실라리안 진은 ‘참가번호 12번’ 홍세정 양이 차지해 트로피와 2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본 행사 시작 전에 진행된 시니어모델 한복 패션쇼는 특별히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배필한복(대표 윤남경)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한복으로 진행된 시니어모델 패션쇼의 총 감독은 대구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패션모델 과정 이원호 교수가 연출하였다.

또한 동 대학 패션모델과정 수강생들과 대구경북 시니어모델들이 한복 모델로 참가하여 수많은 관람객들 앞에서 액티브 시니어들의 패션모델 도전 과정을 보여주었다.

대구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6년부터 모리텍스 모델협회와 함께 패션모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특별한 제한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모델 강좌로 자세 교정, 워킹, 포토 포즈, 패션쇼 콘티, 패션쇼 모델 참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복 패션쇼 오프닝모델로 참가한 김연수 씨는 “전통적인 멋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어우러진 웨딩한복을 입고 런웨이에 올랐을 때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에 스스로 깊이 매료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퓨전한복 모델로 참여한 류정안씨는 “배움의 결실을 큰 무대에서 펼쳐낼 수 있어 감격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패션쇼에 참가하여 전문적인 패션모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식 시민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