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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1일 낮 최고 29도…동해안 돌풍·천둥번개 주의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6-21 09:35 게재일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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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전 경주 동궁과 월지 주차장 인근에 조성된 연꽃 군락지에 탐스러운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외국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용선기자

대구·경북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인 하지(夏至)인 21일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4~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22일까지 해상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바람은 초속 15m 이상, 산지에서는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현재 울릉도·독도에는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며,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경보, 동해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로 높게 일겠고, 동해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파고는 1.5~5.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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