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가 18일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명의 현역의원이 당선됐지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에는 15명의 의원 중 박미옥 의원을 제외한 14명이 참석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270회 임시회에서는 △경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경산시와 경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 대상 지역 고시(안) 등 2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경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행정 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문화국과 청년정책과 신설 △복지문화국-복지정책국 △시민소통담당관-홍보담당관 △미래전략과-신성장산업과 △평생학습과-교육도시과 등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또 경산시와 경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정원 규칙 일부개정 조례안은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체계를 개편함에 따라 지방공무원의 정원을 조정하는 것으로 경산시 공무원 정원의 총수가 1327명에서 41명이 증원된 1368명으로 증원되고 4급이 9명에서 10명으로, 5급도 62명에서 63명으로, 6급은 308명에서 318명으로 늘어난다.
경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와 정원 규칙 일부 조례안이 경산시의회를 통과해야 민선 9기 경산시정을 추진할 정기인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어 담당 상임위 활동 결과가 주목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