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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옥산생생건강나눔터’,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6-18 10:30 게재일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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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평가서 2년 연속 우수사례 쾌거
주민 주도형 건강·커뮤니티 공간 모델 전국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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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옥산면 정자리에 위치한 ‘옥산생생건강나눔터’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군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옥산생생건강나눔터’가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의성군은 지난해 ‘의성키움센터’에 이어 2년 연속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맞춤형 균형발전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지원사업 가운데 사업 타당성, 추진 과정의 적절성, 주민 참여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 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옥산생생건강나눔터’는 문화·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옥산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복합 건강·커뮤니티 공간이다. 특히 시설 조성 이후에도 주민들이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운영 모델을 구축해 지역 공동체 역량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눔터는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주민 소통 활동,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옥산생생건강나눔터가 전국적인 지역 활성화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민 누구나 균등한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균형발전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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