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제주시 한경면을 방문해 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류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2023년 5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속적인 업무교류와 복지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개발자문위원 등 20여 명은 한경면사무소를 찾아 양 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사례와 복지정책을 공유하고 특산품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최초 상업용 탐라해상풍력발전소를 방문해 지역주민 복지재원 확보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칠성로 상가 일대를 둘러보며 구도심 활성화와 취약계층 주거복지 방안도 확인했다.
정숙자 민간위원장은 “양 지역 지사협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복지 발전을 이끄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진 동해면장은 “한경면의 우수사례를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