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지난 13일 대륜고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구지역 진학전문교사들은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해 영역별 특징과 성적 분포, 수시 지원 전략 수립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 대구·경북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전형과 변경 사항, 계열별 지원 시 유의점 등을 안내했다.
또 수도권 진학전문교사는 지역의사제에 따른 의대 모집인원 변화와 계약학과 확대, 자연계열 학생들의 사회탐구 선택 증가 등 최근 입시 변화를 소개하며 수도권 주요 대학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설명회 후에는 참석자들과 강사진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수시 지원과 대학별 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정확한 입시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