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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26-06-14 12:56 게재일 2026-06-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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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킴이 16명 배치… 계곡·하천 8개소 집중 관리
청송군 물놀이 안전지킴이들이 현장에 투입전 심폐소생술(CPR) 등 전문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청송군 제공

청송군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계곡과 하천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지킴이 16명을 배치하고, 지역 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안전지킴이는 청운하천, 마평교, 얼음골, 방호정, 지소하천, 고와하천, 주방천지구 등 관리지역 7곳과 월막하천 위험구역 1곳에 2명씩 배치돼 안전시설 점검과 안전수칙 안내, 위험지역 출입 통제, 사고 예방활동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군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22일 안전지킴이 1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인명구조 실습 등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물놀이 위험안내 표지판과 인명구조 장비를 정비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와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매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추진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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