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제20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티켓 오픈…국내외 8개 대학 경연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6-07 14:17 게재일 2026-06-08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제20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포스터./ DIMF 제공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 대학생 공연예술인들의 경연 무대인 ‘제20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올해는 DIMF와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나란히 20주년을 맞는 해로, 국내외 대학생 공연예술인들이 실전 무대 경험을 쌓고 관객과 만나는 대표적인 등용문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본선에는 백석예술대학교, 계명대학교, 중국 사천문화예술대학교, 단국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국내외 8개 대학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문학, 신화, 시대극, 창작뮤지컬, 주크박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룬다.

본선 경연 결과는 축제 마지막 날 열리는 DIMF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단체상 최고상인 대상 수상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개인상이 주어진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백석예술대학교의 ‘작은 아씨들’, 계명대학교의 ‘Ever After’, 사천문화예술대학교의 ‘봉황’, 단국대학교의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등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과 아양아트센터, 달서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어 예원예술대학교의 ‘오르페우스’, 중앙대학교의 ‘허삼관 매혈기’, 대구과학대학교의 ‘All Shook Up’, 백석대학교의 ‘SUPERSTAR’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달서아트센터와 대덕문화전당, 어울아트센터 등에서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참가작들은 성장과 용기, 책임과 선택, 가족애와 인간의 존엄, 희망과 자유 등 청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담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축제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에서는 대구과학대학교 ‘All Shook Up’ 팀이 축하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20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1차 예매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백석예술대학교, 계명대학교, 사천문화예술대학교, 단국대학교 공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차 예매는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예원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백석대학교 공연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대학생 공연예술인들이 관객 앞에서 실력을 증명하고 현장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실전 무대”라며 “국내외 대학의 젊은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무대를 통해 뮤지컬의 다음 세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공연 일정과 예매 관련 세부 사항은 DIMF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