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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3선 달성 후 첫 공식 행보로 당선증 수령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6-04 15:45 게재일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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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관위 ‘당선증 교부식’ 참석···“진심으로 감사, 무거운 책임감 느껴”
경북도지사 3선에 성공한 이철우 당선인이 4일 첫 공식 일정으로 경북선관위를 방문해 당선증을 교부받고 있다./이철우 캠프 제공

경북도지사 3선에 성공한 이철우 당선인이 첫 공식 일정으로 당선증을 교부받으며 본격적인 도정 구상에 착수했다.

이 당선인은 4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도민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경북을 대한민국 으뜸 광역자치단체로 도약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3선 도지사라는 영광을 안았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면서 “함께 당선되신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비례대표 도의원 당선인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당선증을 받고 곧바로 직무에 복귀하면서 “경북은 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 산업 구조 전환 등 복합적 과제를 안고 있다”며 “‘민생 챙기기’와 ‘교육과 도정의 협력’은 이러한 난제를 풀어가는 핵심 열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전은 선언만으로 실현되지 않는다.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정책과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3선에 오른다는 것은 단순한 정치적 성취를 넘어선다. 이는 도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장기간 확보했다는 의미이며, 동시에 더 큰 책임을 요구한다. 정치적 안정 속에서 도정 추진력이 강화될 수 있지만, 도민들은 이제 ‘성과’를 요구한다. 경북이 진정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도정 성과가 증명할 것”이라고 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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